Life/그냥, 이것저것2019. 9. 15. 19:00

창업가는 기본적으로 리더이기 때문에 리더로서 구성원들보다는 사업 아이템의 도메인에 대해서는 많이 알아야 필요가

있다. 리더로서의 필수 조건인 같다.

 

 

창업이 거창한 생각이나 새로운 시장을 여는 것만이 아닌 같다. 이미 있는 산업에서 물줄기를 조금 바꾸어서 무언가를 하는 것도 창업으로 연결될 있다.

 

 

사업의 아이디어는 고객의 불편감을 느끼는 포인트가 어디인가? 라는 질문에서 나오는 같다. 그러니 내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 영역에서 사업 아이템을 찾을 있다.  사업 아이템을 전개해나가고 있을 때는 도메인 영역에서 완전히 fall in 되어 있어야 하므로   도메인 영역이 나의 identity 되니 선택해야 한다. 

 

예를 들어 청소라는 아이템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간다고 했을 , 청소라는 아이템 자체에 내가 생산자로서 자격이 만큼 fall in 되야 한다.

나의 거의 모든 시간이 청소라는 아이템을 생각하고 액션을 해야한다.

이왕이면 어떤 영역에서든 사업 아이템을 선택할 있다면, 고상하고 좋은 걸로 하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사업을 해야할 때는 외로움에 저항력이 있어야 한다. 시작하는 시점에서 외롭다는 이유로 친한 친구를 꼬셔서 지분을 많이주며 시작하지 않아야 한다.

시작할 때야 나의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며 의지하고 의쌰의쌰 수있겠으나, 만약 회사가 커지면 문제가 되게 된다. 거의 90프로 이상의 확률(나의 추정) 문제가 발생하고 친구를 처리(?) 하는데 많은 심적인 에너지와 돈이 든다. 그러므로 사업을 시작하는 시점에 친한 친구와 같이 하지말고 사업의 setting은 혼자서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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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ngJoKim